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추자현이 의식불명상태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중환자실을 나와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1일 아들을 출산한 추자현은 이날 밤 혈압이 오르고 경련 등의 증상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한때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지만 현재 가까운 사람들과 문자메시지를 나누는 등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회복되는 대로 원인과 경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