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여자친구 측 악플러 형사고소 천명

걸그룹 여자친구.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악성 누리꾼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천명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1일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무법인 감우를 통해 형사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관련 자료 수집을 마쳤다는 쏘스뮤직은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명예훼손 및 추가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팬들에게 악성 누리꾼에 대한 지속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