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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맛있는 음식 혼자 먹고 싶을 때 노하우 공개…뭐냐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2 10:42
2018년 6월 22일 10시 42분
입력
2018-06-22 10:31
2018년 6월 22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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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ive ‘밥블레스유’ 캡쳐
먹방 달인 이영자가 맛있는 음식을 혼자서만 먹고 싶을 때 써먹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Olive의 ‘밥블레스유’에서는 출연진 이영자, 김숙, 송은이, 최화정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빵을 먹은 뒤 갑자기 “이거 먹지마. 상했어”라고 얘기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영자만은 달랐다. 이영자는 “웃기고 있네. 어디서 사기를 쳐? 내가 몰라?”라며 그대로 빵을 집어 먹었다.
이에 최화정은 “나는 음식이 맛있는데 사람들이 많으면 ‘상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며 혼자서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귀여운 식탐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숙은 “영자 언니는 맛있는 거 먹을 때 어떻게 하는 줄 알아?”라며 “일부러 맛없는 표정을 지으며 먹는다”고 폭로했다.
김숙은 “(이영자에게)맛 없냐고 물어보면 ‘나는 누가 뺏어 먹을까봐 일부러 맛없게 먹는다. 그래서 나는 (음식에)참기름을 안쳐. 참기름을 치면 누가 자꾸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의 폭로에 이영자는 “참기름은 달아난 입맛을 되찾아 온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출연진들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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