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다이어트 후 유지 비법? “한 번 많이 빼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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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26일 12시 37분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29)이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하는 비법을 전했다.

정소민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수지가 정소민에게 “최근에 다이어트를 성공하셨다”고 말하자, 정소민은 “저는 한참 전에 (다이어트를)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수지가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 비법을 묻자, 정소민은 “(살을)한 번 많이 빼고 난 뒤에 체질이 바뀐 것 같다”며 “그래서 그 뒤로는 좀 쉬게 유지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정소민은 “혼자 먹을 때는 (식탐이)별로 없는데, 누군가 있으면 식탐이 있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초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끌었던 정소민은 이후 약 10kg을 감량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소민은 현재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함께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에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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