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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정, 정준호 ‘시네마 이벤트’에 눈물…“영영 못 잊을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7 09:41
2018년 6월 27일 09시 41분
입력
2018-06-27 09:17
2018년 6월 27일 09시 1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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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내의 맛
아나운서 이하정(39)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49)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정준호는 26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하정을 위한 시네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준호가 시네마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이하정이 8년 간 극장에 간 적이 없다고 고백했기 때문.
이하정이 집에 도착하기 전 정준호는 8년 전 프러포즈 때 자신이 해줬던 곰탕라면을 준비했다. 빔 프로젝터 설치까지 마친 정준호는 집으로 돌아온 이하정에게 지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 가야한다며 준비해둔 드레스를 건넸다.
이하정은 피곤하다고 원망하면서도 옷을 갈아입었고, 뒤늦게 정준호가 이벤트를 준비한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함께 영화 ‘러브 액추얼리’를 봤다. 이하정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면서 “오늘을 영영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이렇게 좋아해 주니 내가 더 고맙다”고 화답했다.
영화가 끝난 뒤 이하정은 눈물을 흘리며 “당신은 워커홀릭이라서 휴식의 중요성을 좀 알아야 한다. 밥도 제때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다. 이런 시간을 자주 갖자”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알겠다. 노력하겠다”면서 이하정을 끌어안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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