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YG)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YG엔터테인먼트를 일자리 으뜸기업 100대 기업에 선정했다. YG는 청년 및 여성 고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규직 전환, 장기근속 유도 등 고용 안정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YG는 154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했으며, 청년채용 비중이 88%를 차지할 만큼 청년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정규직 전환 우수, 일·생활 균형 실천, 임금 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 질이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