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속계약 기간이 끝난 시점인 6월30일 산들, 신우, 공찬 등 세 사람만 재계약했다. 진영과 바로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룹을 떠나기로 했다. 이들은 앞서 4월 말 전속계약이 끝났지만 광고 계약 문제와 재계약 논의 등을 위해 2개월 연장했다. 두 달여 동안 심도 있게 논의를 했지만 진영과 바로는 연기에 대한 열정 등으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B1A4의 활동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달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