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2)와 모델 임보라(23) 커플이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임보라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은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스윙스와 9세 차이인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배우 한예슬, 오연서 등을 닮은 미모와 모델다운 8등신 몸매로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다. 지난해 4월 스윙스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스윙스는 임보라와의 열애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으로 거듭났으며, 최근에는 직접 헬스장까지 열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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