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미스터리프랜즈에 따르면 하리수는 12일 싱글 ‘리:수-다시’를 발표한다. 하리수는 2012년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더 퀸’을 마지막으로 긴 공백기를 보내다 올해 초 가수 키스엔의 ‘욕해버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새 음반 타이틀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으로, 하리수가 가사를 썼다.
소속사 측은 “누구보다 거칠고 힘든 시기를 겪었던 하리수 자신의 삶을 표현했다. 젊은 세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음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곡을 만들었으니 선입견 없이 즐겁게 들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