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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 美女 손희주 마음도 비단, “한달 간 만난 51명 친구들 사랑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5 17:00
2018년 7월 5일 17시 00분
입력
2018-07-05 16:54
2018년 7월 5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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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 美女 손희주 마음도 비단, “한달 간 만난 51명 친구들 사랑해”/손희주 인스타그램 캡처.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부산·울산 진 자격으로 출전한 손희주(21)가 수상에 실패했음에도 5일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손희주는 전날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168cm로 출전자 중 키가 작은 편에 속했으나 비율이 좋아 비키니 심사 때 특히 돋보였다.
현재 부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손희주는 이날 장래희망을 묻자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에 희망이 되어주는 약학연구원’이라고 밝혔다.
손희주는 최종 15인에 선정돼 입상이 기대 됐지만 진 1명, 미 2명,선 4명 등 총 7명을 선발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수상자들 못지 않은 인기를 끌며 5일 오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손희주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웨이에 오른 영상을 올리며 미스코리아 대회를 경험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손희주는 “당일에 부산 내려오느라 이제서야 일어났다. 짧게는 합숙 1달, 길게는 부산대회 때부터 지금까지 3개월 그동안 너무 꿈같은 시간들을 보냈다”며 “최종 15인 안에 들었을 때는 너무 감격스러워서 그걸로 이미 눈물 그렁그렁이었다”고 전날의 감동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 저는 한층 더 성숙해졌겠죠?"라고 반문하면서 “저런 멋진 무대를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손희주는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한달 동안 만난 51명의 친구들 사랑해"라며 "전국투어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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