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같이 삽시다’ 이혜정, 남편 외도 고백 “요즘 찍소리도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8 14:25
2018년 7월 8일 14시 25분
입력
2018-07-08 14:18
2018년 7월 8일 14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이혜정(KBS1 ‘같이 삽시다’)
요리연구가 이혜정(62)이 남편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혜정은 7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서 “우리 남편이 바람을 한 번 멋지게 피운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남편이 150만 원 주던 월급으로 통장을 11개 만들어서 살고 있었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있어? (그 때는) 막 분했다”라고 토로했다.
이혜정은 “그런데 그 바람이 지금은 고맙다. 그때 (바람을) 안 피웠으면 평생 잘난 척 했을텐데 그 일로 꼬리가 내려가서 요새는 찍소리도 못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정은 2002년부터 2016년까지 EBS1 요리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활약하며 주부들의 호평을 얻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요리 설명과 푸근한 미소로 ‘빅마마’로 불린다. 복수의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
도서 ‘신조리용어’, ‘빅마마꽃이 피었습니다’, ‘빅마마의 쿠킹 다이어리’, ‘빅마마 이혜정의 꼭 먹고 싶은 요리’ 등을 출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료공백 1년간 3조5천억 썼다…올해 지속시 건보 적자 1.7조↑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