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8일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DJ 활동을 마무리했다. 강타는 프로그램 로고송을 직접 부른 것은 물론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와 소통해왔다. ‘별밤’에 갖는 애정이 누구보다 각별해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강타는 “‘별밤’에서의 2년은 정말 소중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DJ를 통해 남의 말을 먼저 듣고 다시 생각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타는 8월11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시작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