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부인’ 하연수, 꼬부기 닮은 배우…‘제2 윤은혜’ 수식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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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9일 10시 49분


사진=하연수/런닝맨 캡처
사진=하연수/런닝맨 캡처
6세 연상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하연수(28·본명 유연수)는 만화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배우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감자별(tvN, 2014년) ▲전설의 마녀(MBC, 2015년) ▲혼술남녀(tvN, 2016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연수는 영화·드라마뿐만 아니라 ▲런닝맨(SBS, 2014년·2017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MBC, 2015년) ▲아는 형님(JTBC, 2017년)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2014년 방송한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커플을 이룬 뒤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일부 시청자로부터 ‘제2의 윤은혜’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9일 하연수가 6세 연상의 패션업계 종사자와 열애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일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연수와 패션업계 종사자는 지인일 뿐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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