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뱃살만 나온 ‘거미형 체형’→‘빨래판 복근’” 몸신(神)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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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10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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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위)/채널A 나는 몸신이다(아래)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위)/채널A 나는 몸신이다(아래)
배우 최은주가 빨래판 복근을 만든 비결을 소개한다.

최은주는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에 출연해 보디빌더 세계대회 4관왕의 자리에 오른 비법을 공개한다.

녹화장에서 최은주는 “뱃살만 툭 튀어나온 전형적인 거미형 체형에서 빨래판 복근으로 변신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최은주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면 몸매를 만들기 전 그녀의 체형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있다. 최은주가 설명한대로 뱃살이 나온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선 스스로 신발 끈도 묶기 힘들 정도로 뱃살 때문에 고통 받던 뱃살 체험단 4인이 양치승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3주 동안 최은주가 했던 뱃살 타파프로젝트에 돌입한 결과도 공개된다.

한편,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나는 몸신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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