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로 확인됐다. 3월29일 결혼식을 올린 최지우는 예식 당일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최지우는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 사실 외에 다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10일 한 온라인 매체가 남편 신상에 대해 보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남편의 사업이나 다른 일에 선입견을 줘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지우 부부는 신혼생활에 충실하고 있다”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