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미모의 승무원과 가을에 결혼?…소속사 “열애 중은 맞다”

김진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진우가 미모의 승무원과 열애 중이다.

더팩트는 17일 김진우가 올가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3살 연하로 모 항공사의 항공 객실 승무원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진우는 정확한 결혼 날짜는 잡지 않았지만 양가와 조율 중이라고.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연애를 해 왔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7일 동아닷컴에 "현재 열애 중인 게 맞다. 예쁘게 봐 달라"고만 입장을 전했다.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가족' '다시 만난 세계',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서 열연했다. 또 뮤지컬 '그리스' '캣츠' '올슉업'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 하이드' 등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