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형님’
배우 임수향(28)이 솔직한 안티에이징 방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인공인 임수향과 가수 겸 배우 차은우(21)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실제로 차은우와 7세 차이가 나지만, 극중에서는 1999년생 스무살 동갑내기로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임수향은 “몸과 마음의 안티에이징을 위해 굉장히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안티에이징 방법을 묻자, 임수향은 “그냥 뭐 피부과에서 리프팅도 하고”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명상도 하고, 좋은 생각도 한다”면서 “좋은 생각을 하면 동안이 된다. 그래서 내가 강호동에게 ‘곱게 늙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이후 ‘아이리스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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