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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등장한 김종국 조카 우승희·소야, 누구? ‘美친 유전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3 08:59
2018년 7월 23일 08시 59분
입력
2018-07-23 07:44
2018년 7월 23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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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승희·소야 인스타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 김종국(42)의 조카인 모델 우승희(30), 가수 소야(본명 김소야·28)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결혼을 앞둔 조카 우승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웨딩드레스 숍을 찾아 ‘모벤져스’의 기대를 모았다. 김종국이 소파에 앉아 설레는 표정으로 기다리는 가운데, 문이 열리고 웨딩드레스 차림의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다.
하지만 김종국의 어머니는 이내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웨딩드레스 차림의 여성이 김종국의 조카였기 때문.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 김종국의 조카는 바로 모델 우승희다.
김종국은 우승희에게 자신이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했지만, 우승희가 멈칫하자 김종국은 “혹시 딴 가수 생각했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우승희는 “삼촌이 축가를 불러주면 좋겠지만, 어른들이 너보다 촌수도 높고 장가도 안 간 삼촌이 축가를 하면 안 좋게 볼 수 있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우승희는 김종국의 또 다른 조카인 가수 소야를 언급하며 “언니의 결혼식에 동생이 축가를 불러주는 것과, 조카의 결혼식에 삼촌이 축가를 불러주는 것의 느낌이 다르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이어 소야를 비롯한 다른 친인척들과 식사를 했다. 김종국의 사촌 누나는 김종국의 조카들에게 “종국 삼촌 갈 때까지 모두 결혼은 멈춰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조카들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우승희는 201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우승희는 영상감독 이수환과 백년가약을 앞두고 있다.
김종국의 또 다른 연예인 조카 소야는 2010년 그룹 소야앤썬으로 데뷔한 가수다. 이후 마이티마우스의 ‘톡톡’, ‘나쁜놈’, ‘랄라라’ 등에 피처링 작업을 해 ‘마이티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소야는 지난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빨강팀 리더로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엔 신곡 ‘오아시스’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소야는 한 인터뷰에서 “‘김종국 조카’ 수식어는 제가 떼고 싶다고 해서 뗄 수는 없다. 어떤 타이틀이 붙는 것은 제 몫”이라며 “당당히 ‘음원퀸’, ‘믿고 듣는 소야’라는 수식어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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