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몬스타엑스가 미국 NBC ‘액세스 할리우드’ 초청을 받아 최근 스튜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액세스 할리우드’는 1996년 전파를 타기 시작해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인기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유명인 소식을 다룬다.
몬스타엑스는 ‘액세스 할리우드’ 녹화에 참여해 3월 발표한 앨범 ‘더 커넥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미국 투어의 뒷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현지 인기 아침토크쇼 FOX5 ‘굿데이 뉴욕’ 생방송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멤버 아이엠은 유력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미국’이란 이름으로 투어를 진행중이다. 20일 시카고에서 시작된 투어는 뉴어크, 애틀랜타 등 미국 7개 도시를 순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