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7월31일 “최강창민이 혹서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해달라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는 무더위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이웃이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가 전했다.
협회는 최강창민의 기부금으로 선풍기·냉풍기·소형 냉장고·제습기 등 물품을 마련해 8월 초까지 지하방·고시원·여인숙·천막 등에 사는 주거취약계층 4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