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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다은 시모상, 지병으로 별세…남편 임성빈과 빈소 지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1 13:49
2018년 8월 1일 13시 49분
입력
2018-08-01 13:06
2018년 8월 1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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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다은·임성빈(신다은 소셜미디어)
배우 신다은이 시모상을 당했다. 그의 남편이자 디자이너인 임성빈은 모친상을 당한 것.
신다은의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1일 “신다은의 시모이자 임성빈의 모친이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임성빈,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뉴스 1에 따르면, 신다은의 시어머니이자 임성빈의 어머니는 지난달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묘지다.
앞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5월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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