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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에이스 찬, 3중추돌사고로 응급실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8-06 17:31
2018년 8월 6일 17시 31분
입력
2018-08-06 17:24
2018년 8월 6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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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찬.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A.C.E) 멤버이자 프로젝트그룹 유앤비(UNB) 멤버인 찬(강유찬·21)이 3중 추돌사고로 응급실서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찬은 이날 오후 3시께 수도권에서 개인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중부고속도록 상행선 남이천IC 부근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이마를 다친 찬은 급히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찬은 에이스 멤버로 9일과 11일 일본 도쿄, 오사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7일 에이스는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 매체와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찬은 7일 현지에서 예정된 팀 일정에는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우선 찬의 일정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쿄와 오사카 콘서트는 정확한 진단이 나오면 참여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은 에이스 멤버로 2017년 5월 싱글 ‘선인장’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2월 종영한 KBS 2TV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해 9인조 프로젝트그룹 유앤비 멤버로 발탁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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