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입고”…48만 원 짜리 ‘쌈디 의자’ 품절 상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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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7일 15시 46분


사진=나 혼자 산다 갈무리
사진=나 혼자 산다 갈무리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34)가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른바 ‘쌈디 의자’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쌈디 의자’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쌈디 의자가 화제가 된 건 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때문으로 보인다.

방송에서 쌈디의 어머니는 쌈디의 집에 있는 의자를 보고 “이게 뭐냐”며 구박했다. 그러나 직접 의자에 앉아 본 어머니는 “좋다. 이거 나 줘라”고 말하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안겼다.

쌈디 어머니가 관심을 드러낸 의자의 가격은 무려 48만 원. 그러나 현재 품절된 상태다. 쌈디 의자 업체 측은 홈페이지에 “10월 말 입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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