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최수종, 6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출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8월 8일 06시 57분


연기자 최수종.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최수종. 스포츠동아DB
최수종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6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한다.

최수종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9월15일 첫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6년 KBS 1TV 5부작 팩츄얼 드라마 ‘임진왜란 1592’를 제외하고 ‘대왕의 꿈’ 이후 6년 만의 지상파 드라마다.

최수종은 유이의 아버지 강수일 역을 맡아 가슴 먹먹한 부성애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극중 강수일은 도란(유이)의 친부로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살아가는 캐릭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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