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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결혼 10년만에 집 장만…“대출 엄청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8 09:20
2018년 8월 8일 09시 20분
입력
2018-08-08 08:07
2018년 8월 8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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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방송인 장영란(40)이 결혼 10년만에 마련한 집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을 소개했다. 탁 트인 거실부터 오픈형 주방까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결혼)10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다”며 “대출을 엄청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13년차 한의사다. 전공은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창 씨는 장영란과의 첫만남에 대해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다가 SBS ‘진실게임’에서 1등 신랑감을 찾는데, 친구가 ‘나가볼래?’해서 나갔다”며 “작가님이 시나리오상 장영란 씨에게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했다. 거기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6세 딸 지우 양과 5세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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