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35)이 언급한 연인 서지승(29)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시언은 14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서지승과의 열애를 숨길 생각이 없었다면서 열애가 공개돼 오히려 편하다고 밝혔다.
서지승은 이시언의 발언이 전해진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 올랐다. 누리꾼들이 서지승의 근황에 궁금증을 드러낸 것.
서지승의 최근 작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다. 영화에서 서지승은 언론조작팀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서지승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지승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너는 나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이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지승은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게시물 댓글에 “아웅 예뻐라(lee_****)”, “왜케 이뿌(chic****)”, “워메.. 이뿨 죽겠네(hyem****)”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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