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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김아중 난데 없는 사망설, 왜?…“사실무근”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4 14:41
2018년 8월 14일 14시 41분
입력
2018-08-14 14:24
2018년 8월 14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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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배우 김아중(36) 측이 지라시(사설 정보지)를 통해 확산한 사망설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온라인에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했고 2004년 한 CF 모델로 데뷔한 여배우가 지난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가 확산했다.
이에 대해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다. 지금 현재 일과 관련해 (김아중에게)계속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황당하다는 입장도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쁜 녀석들’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까지도 대본리딩과 광고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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