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재팬
일본 그룹 SMAP 전 멤버이자 배우 기무라 타쿠야(46)가 둘째 딸인 모델 미츠키(15)의 연예계 활동을 응원해 주목 받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 출연해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무라 타쿠야는 최근 모델로 데뷔한 딸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 밖에 없다”며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며 딸의 연예계 활동을 응원했다.
미츠키는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48)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난 둘째 딸로 올해 15세다.
미츠키는 최근 엘르 재팬의 7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미츠키의 모델 활동명은 코우키다.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등 아빠 기무라 타쿠야와 닮은 외모와 170cm 이상을 자랑하는 미츠키는 일본에서 모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는 등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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