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이종은은 4년 전 지병이 생겨 잘 치료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상태가 악화됐으며 결국 일주일 후 눈을 감았다.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지난달 19일 아부다비에서 치러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와 관련, 법률신문은 지난달 20일 부고를 통해 이종은의 별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빈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병원이었으며, 발인은 미정이었다.
2012년부터는 중동 대형 로펌인 알타미미(Al Tamimi & Company)의 한국총괄 파트너로 근무해왔다.
지난 4월에는 알타미미의 변호사 9명으로 팀을 꾸려 한국을 방문해 중동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회사들을 상대로 중동 투자에 대한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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