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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중기 ‘사랑꾼’ 인증…“솔직히 아내 송혜교 너무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24 15:46
2018년 8월 24일 15시 46분
입력
2018-08-24 15:30
2018년 8월 24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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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UAA(United Artists Agency)
배우 송중기(33)가 아내 송혜교(37)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송중기는 최근 공개된 패션지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0월 송혜교와 결혼한 송중기는 “나는 (결혼과 함께)연애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존경하는 형과 술을 마시면서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생긴다는 건 숙명같은 일’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 “나는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기 여자를 사랑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자가 되고, 명예를 얻는 게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여자를 변함없이 아름답게 사랑하는 게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 연애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제 아내 너무 예쁘다”라며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이를 거듭 부인하다 지난해 5월 깜짝 결혼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군함도’ 이후 약 1년간 작품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가진 송중기는 내년 방송예정인 tvN ‘아스달 연대기’(가제)를 통해 작품에 복귀한다.
송혜교 역시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tvN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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