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26)과 현우(33·본명 김현우)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표예진과 현우의 소속사 측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KBS2 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7)에서 인연을 쌓은 뒤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튜어디스 출신 표예진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에 단역으로 출연한 뒤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1’(2015), MBC ‘결혼계약’(2016), KBS2 ‘쌈, 마이웨이’(2017),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 출연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MBC ‘파스타’(2010), SBS ‘뿌리깊은 나무’(2011), JTBC ‘송곳’(2015), MBN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표예진과 현우가 지난 6월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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