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현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두번째 커플…이동건·조윤희는 결혼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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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3일 10시 26분


사진=표예진·현우 인스타그램
사진=표예진·현우 인스타그램
지난해 종영한 KBS2 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두 쌍의 커플을 탄생시켰다. 이동건·조윤희, 현우·표예진 커플이 그 주인공. 연예계에서 작품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사례는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드라마를 통해 실제 사귀게 된 커플은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대표적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 외에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지성·이보영 커플, ‘인연 만들기’ 기태영·유진 커플,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커플,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 커플, ‘투윅스’ 류수영·박하선 커플,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커플 등도 작품을 통해 배우자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응답하라 1988’ 류준열·혜리 커플,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정소민 커플,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커플도 작품을 통해 만나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표예진 측은 3일 표예진과 현우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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