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제45회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8뉴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한국방송대상은 1973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대표 방송시상식이다.
지상파 방송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보도, 교양, 예능과 후보자를 심사, 한해 방송계를 빛낸 작품과 방송인을 선정한다.
대상은 SBS ‘8뉴스’에 돌아갔다. ‘8뉴스’는 ‘끝까지 판다-에버랜드 수상한 공시지가와 삼성합병’ 특종을 보도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와 주요 작품상은 Δ작품상 연예오락 부문=EBS ‘배워서 남줄랩’ Δ작품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SBS ‘집사부일체’ Δ작품상 중단편드라마 부문=KBS2 ‘쌈 마이웨이’ Δ작품상 연예오락 부문=EBS ‘배워서 남줄랩’ Δ작품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SBS ‘집사부일체’ Δ작품상 중단편드라마 부문=KBS ‘쌈 마이웨이’ Δ작품상 뉴스 부문=SBS ‘8뉴스’ Δ작품상 TV시사 부문=‘그것이 알고싶다-잔혹한 충성’ 등이 차지했다.
개인상 수상자로는 Δ가수상=방탄소년단 Δ연기자상=SBS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Δ코미디언상=MBC ‘나혼자 산다’ 박나래 Δ공로상=KBS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Δ아나운서상=SBS 박선영 Δ프로듀서상=MBC ‘나 혼자 산다’ 황지영 Δ진행자상=CBS 허윤희, 울산 MBC 이남미 Δ작가상=EBS ‘다큐프라임-100세 쇼크’ 김미수 Δ내레이션상=KBS ‘인간극장’ 이규원 Δ앵커상=OBS 김준호 Δ뉴미디어프로그램 제작상=SBS 이주형 등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