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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출연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美 LA서 웹 디자이너 ‘인생 2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4 14:35
2018년 9월 4일 14시 35분
입력
2018-09-04 11:37
2018년 9월 4일 11시 3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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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배우 이제니(39)가 1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니는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SBS시트콤 ‘LA 아리랑’(1995~1996), MBC드라마 ‘아이싱’(1996)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제니는 MBC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1996~1999)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그는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른바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글래머)의 원조 격으로 통한다.
사진=MBC ‘무한도전’
이제니는 MBC시트콤 ‘뉴 논스톱’(2000~2002)에 출연해 그 인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2004년 MBC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이제니는 2011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근황을 밝히며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 씨와 스캔들이 터졌다. 후일에는 사실무근으로 판명 났지만 너무 황당하고 충격이었다. 공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또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선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강해 배역이 한정됐다. 모든 작품에서 똑같은 역할을 맡는 게 싫었다. 연기자로서 이미지의 한계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4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이제니는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작진은 “이제니는 화려한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그녀만의 당당함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제니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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