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결혼 2년 만에 임신 ‘경사’…“임신 초기, 태교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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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5일 14시 31분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7)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아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35)와 1년 6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결혼했다.

박정아 전상우 부부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과 응원을 받으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검사 프린세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귀부인’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박정아보다 2세 연하인 프로골퍼 전상우는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입회한 뒤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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