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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지라시 사실 아냐…수면장애·소화불량 치료차 내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5 18:01
2018년 9월 5일 18시 01분
입력
2018-09-05 17:53
2018년 9월 5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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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27) 측이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지라시’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구하라가 약을 먹고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왔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돌았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하라가 그동안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하라의 상태에 대해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6년 카라 해체 이후 활동이 뜸했던 구하라는 현재 JTBC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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