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부상 이유영 측 “큰 부상 아니나 안전 위해 정밀 검사 중”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9월 12일 11시 20분


영화 촬영 중 갈비뼈를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배우 이유영 측이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12일 오전 한 매체는 “이유영이 11일 ‘디바’ 촬영 중 갈비뼈 부근을 다쳐 통증을 호소했고, 현재 촬영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 후 이유영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은 “큰 부상은 아닌 경미한 부상”이라며 “경미한 부상이긴 하나 배우의 안전을 위해 정밀 검사 중에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디바’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의 촬영에는 지장 없다”고 안심시켰다.

이유영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이며, 아울러 현재 제작중인 영화 디바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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