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빚이 없는 사람이다. 갖고 말고는 아무 문제 아니다. 이제 거의 90%의 빚을 갚았다"며 "죽으려고 약을 가지고 다닌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김동현은 2009년에도 건설사업 대출금을 받으면 갚겠다는 명목으로 1억 원 이상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2014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김동현은 이번 재판에서 “각서를 갖고 왔다. 이달 내로 정리해서 제출하겠다”고 항변했지만, 판사는 “기회를 여러 번 줬다”며 받아들이지 않아 실형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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