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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멍든 구하라, 경찰 출석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8 16:23
2018년 9월 18일 16시 23분
입력
2018-09-18 15:20
2018년 9월 18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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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와 폭행사건을 조사받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구하라는 수척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구하라는 "누가 먼저 때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서 구하라가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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