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성격일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 새로 나오는 신곡이 더 애절했다. 그 곡이 작업 중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난 50주년을 올 9월 간단하게 하고 그전에 곡을 더 만들어 그때 발표하고 9월에 그런 행사를 하는 걸로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또 그렇지 않더라. 이건 꺾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다 접고 5월부터 콘서트를 시작했다. 지금 전국투어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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