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3년 만에 이혼 절차…아내 SNS, 동호 흔적 삭제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9월 20일 14시 01분


동호 SNS
동호 SNS
동호 부인 인스타그램
동호 부인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 동호(24)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20일 한 매체는 최근 동호가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동호는 아내,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동호는 2015년 11월 28일 1세 연상인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아들 아셀을 얻었다.

앞서 팬들은 김 씨의 인스타그램에 동호의 사진이 모두 사라진 것을 두고 두 사람이 이혼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 씨는 최근까지 아들 아셀과의 사진만 게재했다.

또한 김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모든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어제 스트레스 쌓인게 터져서 태어나고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썼다. 많은 위로 해주셔서 감사하다. 우울해서 올린 거다. 디엠(다이렉트 메시지) 하나씩 읽고 있는데 진짜 힘 되고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다"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