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전국노래자랑(KBS 1TV 23일 낮 12시 10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로 꾸몄다. 미국, 뉴질랜드, 브라질, 러시아, 필리핀 등 5대륙 9개국을 돌며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할머니에게 배운 ‘서울의 찬가’를 정확한 발음으로 부르는 재일교포 4세 소녀 등 저마다 사연을 가진 재외동포 16팀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관록의 MC 송해와 ‘갓데리 여신’ 홍진영이 진행을 맡고, 국악인 남상일을 필두로 남진, 현숙, 금잔디 등 초대가수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전국노래자랑#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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