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용의 전사가 되기 위해 수련하던 ‘포’… 위기에 빠진 쿵푸를 지켜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쿵푸팬더2(EBS 25일 오후 5시 30분)

여인영 감독. 잭 블랙, 더스틴 호프먼, 청룽(成龍), 앤젤리나 졸리, 세스 로건 주연. 바람을 가르는 주먹 소리보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큰 쿵푸 팬더 ‘포’.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고 있다.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를 하나 둘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쿵푸를 지켜야 하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진 ‘포’의 앞날은?
#특선영화#쿵푸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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