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이유비, 프로필과 10kg 차이…“체중계가 잘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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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22일 09시 17분


MBC ‘진짜사나이300’
MBC ‘진짜사나이300’
배우 이유비가 신체검사 결과에 당황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강지환, 빅토르안, 매튜 다우마, 김호영,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가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가장 먼저 오윤아가 체중계에 올라갔다. 검사 결과는 키 169.2cm에 몸무게 53kg이었다. 프로필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리사도 166.5cm에 44.7kg로 프로필과 비슷했다.

하지만 이유비는 프로필보다 10kg가 더 나왔고, 신지도 10kg 이상이 더 나왔다. 이에 이유비는 "체중계가 잘못했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저는 별로 거기에 예민하지 않다. 항상 제 이름 옆에는 술, 살, 욕, 다이어트가 달려있다. 20년차인데 뭐가 무섭냐"라며 이유비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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