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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5] JYP 떠난 전소미, YG에 새 둥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9-27 06:57
2018년 9월 27일 06시 57분
입력
2018-09-27 06:57
2018년 9월 2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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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 동아닷컴DB
JYP를 떠난 전소미가 YG에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시도와 활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었지만, 8월20일 전격적인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의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 또는 솔로 가수 데뷔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우승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약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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