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웃었다…‘아육대’·‘나혼자산다’ 7.9%, 추석 특집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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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9월 27일 09시 42분


MBC 캡처 © News1
MBC 캡처 © News1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추석 기간 방송된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저녁 7시50분까지 방송된 ‘아육대’는 3회가 5.8%, 4회가 7.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1회와 2회가 기록한 4.6%와 7.1% 보다 각각 1.2%포인트와 0.8%포인트가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된 ‘아육대’와 동 시간대 경쟁에 나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9%를, SBS ‘빅피처 패밀리-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은 3.9%와 6.2%를 각각 나타냈다.

특히 ‘아육대’는 MBC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와 더불어 추석 기간 방송된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는 7.9%와 7.1%를 기록했고,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화제가 된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은 4.6%와 4.8%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쌤의 전쟁’ 1부와 2부가 각각 1.2%와 1.9%를, KBS 2TV ‘어머니와 고등어’는 1~4부가 2.8%, 4.5%, 4.0%, 5.2%를, 25일 방송된 MBC ‘독특하고 수상한 독수공방’은 3.3%를, 26일 방송된 KBS 2TV ‘보이스 어벤져스’는 2.7%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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