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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가비 “공복 싫어해, 매일 2시간씩 운동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18-09-30 19:12
2018년 9월 30일 19시 12분
입력
2018-09-30 19:11
2018년 9월 3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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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복자들’ 방송 화면 캡처
문가비가 “공복은 싫어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문가비에게 공복에 대해 물었다. 문가비는 “공복 진짜 싫어한다”며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재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문가비는 “하루에 2시간씩 매일 운동한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먹고 바로 움직이면 몸에 안 좋다”며 “저는 여기까지입니다”라고 자리에서 일어나 폭소케 했다.
한편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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