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추성훈 “김동현, 쓰레기였다” 폭탄 발언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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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0일 2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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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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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에 추성훈이 깜짝 등장해 폭탄 발언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추성훈은 김동현, 송하율의 결혼식을 찾았다. 이후 이들 부부의 호텔방까지 찾아가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들과 함께 눈치 없이 호텔방에서 떠나지 않고 얘기를 나눴다. 특히 김동현과 그의 아내 송하율이 있는 자리에서 김동현을 향해 “쓰레기였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샀다.

추성훈은 “김동현을 처음 만났을 때 나도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동현이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뭐 쓰레기였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는 이어 “옛날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라며 선수 생활, 주거, 육아 등 수많은 주제로 잔소리 폭격을 날려 또 한번 재미를 안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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