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47)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한 듯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현정은 전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월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불화로 인해 극에서 하차했고, 박진희가 대타로 투입된 바 있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2’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