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직원에게) ‘나는 조명협회 수석 부이사장이고 대리 수상을 영화인연합회에서 요청이 와서 했는데 내가 받아준 것이고 조명협회에 갖다 놓을테니 본인이 찾아가면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기사가 이런 식으로 나 황당하다. 조명상 트로피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서 여기저기 전화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도 이날 “트로피는 현재 조명협회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수상자인 남한산성의 조규영 감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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